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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장식하는 이색 '맨홀' ... 지자체 알리기

기사승인 2017.09.10  0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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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마에바시 시 맨홀 뚜껑 구입 희망자 100명 넘어

맨홀을 덮는 맨홀 뚜껑을 향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시와 지자체가 디자인을 서로 다르게 한 맨홀 뚜껑을 선보이고 있다. 시에서 선정한 꽃, 랜드마크, 옛이야기처럼 각 지방의 역사와 산업에 걸맞는 디자인은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에서 독특한 조형미를 뽐내며 지나는 사람의 눈을 사로잡는다. 거리에 예술적인 요소를 더해주기도 하는 동시에 향토사(史), 특산물 등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지난 6일 마에바시 수질정화센터에서 열린, 이제는 쓸 수 없게 된(1983년 제작) 맨홀 뚜껑을 판매하는 행사에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맨홀 뚜껑은 전문 업자에게 맡겨 폐기처분했으나, 16년 4월 어느 자치단체에서 지역의 맨홀 뚜껑 디자인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맨홀 카드'를 발행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시 수도국 하수도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애호가와 수집가들의 관심에 '이렇게나 반향이 클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면서 놀라운 심정을 드러냈다.

뉴스닷 webmaster@newsdot.co.kr

<저작권자 © 뉴스닷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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